장례이야기-1: 임종 지켜줄 사람, 당신은 몇명이나 있나요

Q&A: 장례플랜과 묘지에 대한 질문과 대답

장례이야기-1
임종 지켜줄 사람, 당신은 몇 명이나 있나요.


수호천사보험이 제공하는 시니어를 위한 장례플랜과 묘지에 대한 정보입니다. 유익한 정보 및 상식을 알려드립니다. 질문이 있으시면 전화 또는, 이메일로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답변:
장례플랜을 도와드리는 입장에서, 장례와 연결된 내용을 알게 되면, 노트를 하고, 정리를 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 중 인상 깊었던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한국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말기 암 판정을 받은 80대 노인이, 친구와 지인을 병원으로 초청해, 생전 장례식을 열었다는 이야기입니다. 해외에서는 가끔 접하는 기사 내용이지만, 한국에서는 그리 흔치 않은 이야기였습니다. 죽음을 늘 가까이 생각하고,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살지 않았다면, 쉽게 결정해서 실천하기란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생전 장례식을 한다는 내용을 읽고, 죽음을 어떤 각도에서 보는냐에 따라, 죽음을 준비하고, 받아드리는 느낌이 다를 수 있구나 했습니다.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노인은 1년 전 전립선암 말기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 중이었습니다. 생전 미리 치루는 장례식은, 병실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고, 장례식이 시작되자, 조문객으로 초청받은 지인들이, 하나 둘 나와, 그와의 추억을 나누었습니다. 조문객의 말이 끝나자, 그는 평소 좋아하는 노래를 불렀고, 장례식이 끝나고 헤어질 때, 지인들과 일일이 포옹을 했습니다. 노인은 아들과 딸을 두었지만, 가족의 연이 끊어졌다고 합니다. 사연은 모르겠지만, 참으로 가슴 아픈 일입니다. 요즘은 80세를 넘어 90세, 90세를 넘어100세 시대라고 합니다. 가정을 꾸려 자식을 낳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온 가족이 같이 사는 기간은 길어야 19년에서 30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남은 인생, 50년에서 60년정도는, 내 주위에 친구, 친척, 이웃들이 가족이 되어 살아 갑니다.
자녀들은 1년에 한번, 또는 두번 정도 방문해서, 안부를 묻고, 시간을 같이 보내고, 각자에 살던 곳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대부분 시니어들의 삶은, 이웃에 의해서 채워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봐 줄 사람을, 당신은 지금 몇 명 갖고 있나요. 내가 지금 재산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 지, 친구가 얼마나 있는지, 그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나의 임종을 같이 해줄 사람이 한 명 이상 있다면 좋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생전 미리 치루는 장례식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리 장례플랜을 하신 분들은 마음의 평화를 느끼신다고 합니다. 남아있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이세상에 남기는 나의 마지막 선물입니다. 지금 장례플랜을 해 놓으시면 평생 장례비용 걱정 없이 장례를 치룰 수 있습니다.

장례플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십시오. 모든 상담은 무료입니다. 상담을 받으시는 분들은 위급시 사용하는 응급카드를 만들어 드립니다.
수호천사보험 장례플랜너 이제이 310.908.8823/funeral1004@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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